주기적으로 염색을 하고 있어서 머릿결이 굉장히 건조해요. 헤어오일이 필수품이죠. 지금 기존에 쓰던것과 힐링오일 두가지 제품을 번갈아 쓰고있는데 기존에 쓰던것은 열활성 전용클리닉이고 라이트한 질감이라 흡수가 너무 잘 되긴하는데 뭔가 2% 부족한 느낌이고 힐링오일은 그것에 비하면 영양을 꽉 채워주는데 조금 묵직한 느낌이라 마른머리에 바르면 살짝 떡진 머리같아요. 그래서 머리감고 바로 힐링오일로 영양을 채워주고 살짝 말렸다가 드라이하기전에 다른걸 바르고 있어요. 그러니까 찰떡 조합이더라구요. 여유분이 있는데도 언제 또 할지몰라 쟁이려고 주문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