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트리트먼트향에 취하고, 극강의 부드러움에 취해 힐링TM샴푸 출시되자마자 겟겟!
민감한 두피의 신랑님과.
이제 사춘기가 되어 정수리 냄새 독한 아드님. 그리고 유분이 넘쳐나 언제나 오후만 되면 떡진머리가 되는 저를 위해 선물했습니다.ㅋㅋㅋ
정말 샴푸는 우리모두의 숙제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다른 두피를 가지고 있는 가족이라면 다들 공감하지 안을까 싶네요.
저희집도 7세딸은 르벵
12세아들은 힐링TM을.
신랑도 힐링TM을.
저는 더바디샵 제품 샴푸를 쓰는 중입니다.
같이 힐링도 쓰고 있긴한데. 쓰던거 마저 정리하는 마음으로~제가 희생을..ㅠㅜ
지금 거의 2주정도 됐죠?
신랑이 두피가 가렵다고 안하네요?!
늘 두피를 만지니 각질이 다 일어나서 너무 힘들어했거든요. 피부과도 그때뿐이고요.
근데 요즘은 좀 상쾌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최고로 득보고 있는 분은 우리 아드님이 아닐까 싶습니다.
정수리냄새대신 힐링향이 나거든요.ㅋㅋㅋ
정말 크으으으으~ 쵝오입니다.
정수리냄새 어떤지 아시는분들은 백퍼공감하실듯.ㅋㅋㅋ
그리곤 전 매일은 아닌데 쓰긴 쓰거든요.
일단 전 TM 쓰면 샴푸만으로 충분히 부드러워서 트리트먼트 안해도 부드럽더라구요.
그게 넘 편했어요. 샴푸시간 단축!
단점은 적응기간이 필요한듯. 한 이틀은 개기름이 좀 빨리 생기더라구요.
제 두피는 그랬답니다ㅠㅜ
아! 하수구구멍에 머리카락이 많이 줄었어요.
조금씩 변화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희 가족은 더 좋은게 나오지않는이상 이제 힐링으로 정주행할랍니다~~~~♥